물산 CSR2016.09.01 15:08

삼성물산 장애인 욕실 리모델링 지원사업

 

언제 여름이었냐는 듯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소리없이 찾아온 가을처럼 삼성물산 상사부문에 가슴 뿌듯한 소식이 날아들었는데요.  9 5일 진행되는 2016년도 서울시 사회복지대회에서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후원자 부문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삼성물산은 그동안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해외봉사활동, 펄벅재단과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후원사업,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SAFE Communities 등 우리의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사회적 동반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교남소망의집 체험홈에서 보내온 감사편지-

 

이번 수상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와 삼성물산 상사부문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욕실 리모델링 사업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 지게 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시작된 장애인 욕실 리모델링 지원 사업은 임직원 기부금으로 조성 된 후원금을 바탕으로 장애인 거주시설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되었는데요 현재까지 총 25개소의 화장실을 리모델링 했습니다.

특히 체험홈 화장실 리모델링 지원사업은 장애우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좋은 롤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체험홈은 장애에 맞서 자립생활을 희망하는 중증 장애우들에게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복지사가 순회 지원하여 장애우들 스스로 자신의 생활을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주거형태입니다.

 

-교남소망의집 체험홈 리모델링 전후 사진-

 

교남소망의 집 체험홈에는 중증 여성 지적장애우 4명이 8년간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22년이 된 이곳에는 두개의 욕실이 있지만 환기 시설이 없어서 여름에는 습기와 곰팡이가 끊이지 않고 미끄러운 바닥은 장애우들에게 늘 안전사고의 위험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겨울엔 너무 추워서 거실에 있는 욕실은 사용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열악한 환경으로 장애우들이 생활하기에 너무 불편하였습니다. 하지만 이곳이 따뜻한 행복 공간으로 바뀌었습니다. 욕실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욕실 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타일을 시공하고 차가운 겨울에도 이용에 불편함이 없게 바닥엔 난방시설을, 찬바람이 숭숭 들어오던 창문은 이중창을 설치해서 사계절 안전하고 쾌적하고 편리한 욕실로 바뀌었습니다. 체험홈에서 생활하는 장애우들에게 욕실은 이제 누군가를 초대하고 싶은 공간으로 탈바꿈 하였습니다.

체험홈에서 보내온 감사 편지는 우리의 작은 나눔이 장애우들의 일상에 기분 좋은 변화와 행복감을 선물할 수 있기에 가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연약한 곳에 나눔의 손길을 내미는 삼성물산 사회봉사단.
크지 않지만 뜻 깊은 지원 활동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있음에 그 활동의 소중함을 느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현장에 먼저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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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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